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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변여러분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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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14일 시작한 올바른 북한인권법 제정촉구 화요집회가

내일 13일 어언 1주년 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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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제사회는 북한의 반인도 범죄자 처벌을 위해

서울에 유엔사무소까지 두었지만 북한인권법은 야당반대로 

11년째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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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을 반대하는 것은 인류 양심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올인모는 현재 절망상태에 있는 북한인권법 통과방책을 심각히 논의하고자 합니다. 

부디 내일 13일 11시30분,국회앞 화요집회에 나오셔서 희망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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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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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변 상임대표  김 태훈 변호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