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요활동﹒언론보도

언론보도

[언론보도/ 연합뉴스] "중국, 지난해 11·12월에도 탈북민 강제 북송"

by 운영자02 posted Feb 01,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합뉴스

 

"중국, 지난해 11·12월에도 탈북민 강제 북송"

송고시간2024-01-16 11:30

 
beta
 
  
 
중국 탈북민 북송 현황
중국 탈북민 북송 현황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 회의실에서 '재중 탈북민 강제 북송에 대한 정부와 국제사회의 대응'을 주제로 '2023 통일과 나눔 긴급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인 이영환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 대표가 '최근 중국 탈북민 강제 북송 현황과 송환된 탈북민들이 처한 위험'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2023.10.24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중국이 지난해 10월에 이어 11월과 12월에도 수 차례에 걸쳐 100명에 가까운 북한이탈주민을 강제 북송했다고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16일 주장했다.

한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0일 중국 단둥시 공안부가 신의주 세관을 통해 탈북민 30여 명을 강제 송환했고 이들은 평안북도 보위부로 넘겨졌다.

이들 탈북민은 중국에서 근로계약이 끝나 귀국하는 북한 근로자들과 같은 차량으로 편성돼 북한으로 갔다고 한변은 구체적 정황까지 설명했다.

이어 11월 말에는 양강도 보위부 구류소로 강제 송환 탈북민 10여 명이 들어갔고, 12월 말에도 20명 넘는 탈북민이 양강도로 송환됐다.

함경북도 온성에는 12월 26일 남향 세관을 통해 탈북민 35명이 송환됐다고 한다. 11∼12월 강제 송환에 대해 한변이 확인한 숫자만 100명 가까운 규모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10월 초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을 즈음해 탈북민을 대규모로 강제 북송했으며, 그 규모는 적게는 600명, 많게는 2천600명으로 추산됐다.

한변은 탈북민 의사에 반하는 강제 북송을 이어가는 중국의 유엔 인권이사국 지위 박탁을 촉구하며, 이를 요청하는 공문을 앨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jk@yna.co.kr

 


  1. [언론보도/데일리안] 변호사단체, 박은정 남편 징계청원 및 고발…'다단계 고액 수임'

    Date2024.04.16 Category언론보도 By운영자02
    Read More
  2. [언론보도/이데일리] 변호사단체, 조국당 박은정 남편 징계청원·고발…'다단계 고액 수임'

    Date2024.04.16 Category언론보도 By운영자02
    Read More
  3. [언론보도/시사저널] 변호사 단체, 박은정 남편 ‘다단계 고액 수임’ 논란 고발…“형사처벌 돼야”

    Date2024.04.16 Category언론보도 By운영자02
    Read More
  4. [언론보도/팬앤마이크] 한변 "이종근, '다단계 사기범죄 사건' 수임은 변호사법 위반...고발장· 징계청원서 제출"

    Date2024.04.16 Category언론보도 By운영자02
    Read More
  5. [언론보도/YTN] '공수처 통신 조회' 국가 손배소 1심 패소에 변호사모임 항소

    Date2024.04.05 Category언론보도 By운영자02
    Read More
  6. [언론보도/뉴데일리] '공수처 통신조회' 손배소 패소한 한변, 항소장 제출

    Date2024.04.05 Category언론보도 By운영자02
    Read More
  7. [언론보도/뉴데일리]"국정원 간첩수사권 복원해야" … 한변, 국민의힘에 총선 공약 제언

    Date2024.04.05 Category언론보도 By운영자02
    Read More
  8. [언론보도/팬앤마이크] 한변 "이재명, 나경원 '나베'는 표현의 자유 넘는 막말...공직선거법 위 반 해당"

    Date2024.04.05 Category언론보도 By운영자02
    Read More
  9. [언론보도/뉴데일리] 변호사 단체 "비동의 간음죄 도입은 시기상조"

    Date2024.04.05 Category언론보도 By운영자02
    Read More
  10. 제254차 화요집회 사진

    Date2024.04.03 Category주요활동 By운영자02
    Read More
  11. 제252차 화요집회(사이드이벤트)사진

    Date2024.04.03 Category주요활동 By운영자02
    Read More
  12. 제251차 화요집회 사진 - 북한 인권법 전면개정 촉구 기자회견

    Date2024.03.12 Category주요활동 By운영자02
    Read More
  13. 제250차 화요집회 사진

    Date2024.03.05 Category주요활동 By운영자02
    Read More
  14. 제249차 화요집회 사진

    Date2024.02.28 Category주요활동 By운영자02
    Read More
  15. 정기총회 모습

    Date2024.02.28 Category주요활동 By운영자02
    Read More
  16. [언론보도/연합뉴스]정부가 대북 정보유입 수단 제공' 북한인권법에 반영해야

    Date2024.02.13 Category언론보도 By운영자02
    Read More
  17. [언론보도/ 팬앤마이크] 양승태 1심 무죄에 검찰 항소여부 민기적...한변 "항소 포기하라"vs.민변 "인정할수없다"

    Date2024.02.01 Category주요활동 By운영자02
    Read More
  18. [언론보도/MBN뉴스] 양승태 무죄에 "사법부 독립 포기" vs "문재인 수사해야" 변호사단체, 극명한 입장 차

    Date2024.02.01 Category언론보도 By운영자02
    Read More
  19. [언론보도/연합뉴스] 변호사단체, 양승태 무죄에 "사법독립 포기" vs "檢 항소 말라"

    Date2024.02.01 Category언론보도 By운영자02
    Read More
  20. [언론보도/ 폴리뉴스24] [이슈] '사법농단' 양승태, 1심서 47개 혐의 모두 무죄.. "권한 없으니 남용 아니다" 논란

    Date2024.02.01 Category주요활동 By운영자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