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요활동﹒언론보도

[한변 언론보도 / New Daily ] 한변, '드루킹 댓글 조작' 김경수 사면 반대… "헌법질서 파괴자"

by 운영자02 posted Jul 28, 20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로고

 

한변, '드루킹 댓글 조작' 김경수 사면 반대… "헌법질서 파괴자"

광복절 특별사면 앞두고 '대통합' 차원서 김 전 지사 사면 가능성 거론'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27일 성명… "사면 반대한다""여론 왜곡해 선거의 공정성 무너뜨린 장본인, 일말의 반성도 몰라"文 전 대통령 부부 비판하며 특사에 탈북민 포함시킬 것도 제안김 전 지사, '드루킹 댓글 조작'으로 징역 2년 선고 받고 복역 중

 

 

서영준 기자

입력 2022-07-27 17:58  수정 2022-07-27 17:59

▲ 2021년 7월 21일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선고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정상윤 기자

 
우파 성향 변호사단체인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한변)이 최근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으로 거론되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면을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한변은 27일 성명을 내고 "김 전 지사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댓글 조작으로 여론을 왜곡해 선거의 공정성을 무너뜨린 장본인"이라며 "헌법질서 파괴자에게 사면은 가당치도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전 지사는 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지지자들을 향해 '외면당한 진실은 언젠가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했다"고 상기시킨 한변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훼손하고도 일말의 반성을 모른다"고 지적했다.
 
"김경수, 천문학적 댓글 조작으로 헌법질서 파괴, 일말의 반성도 몰라"
 
한변은 그러면서 "김 전 지사에게 징역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던 성창호 부장판사는 그 후 적폐판사로 몰려 재판을 받는 고초를 겪었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한변은 또 "대한민국에 적응하는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과오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은 탈북민들을 사면함으로써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탈북민들을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문재인·김정숙은 아무런 책임 안 져, 탈북민 사면 제안"   
 
김 전 지사는 지난 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에 연루돼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다. 최근 여권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8·15특별사면을 앞두고 '대통합' 차원에서 김 전 지사 사면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24 [기자회견] 한변 등 27개 시민단체, 대북전단금지법 효력정지가처분과 헌법소원 제기 file 운영자02 2020.12.30
223 한변 추미에 법무장관 해임 축구 기자회견/ 연합뉴스 기사 file 운영자02 2020.12.10
222 추미애 법무부 장관 해임 촉구 연서 동참 호소문 file 운영자02 2020.11.28
221 11월 23일을 북한인권의 날로! -한변 등 10여개 시민단체, 제75주년 신의주학생의거 추모식 개최 file 운영자02 2020.11.25
220 언론보도 [한변 고소장제출/중앙일보기사]한변, '살인자 발언' 노영민 명예훼손으로 검찰 고소(20201106) file 운영자02 2020.11.17
219 화요집회(제80차,83차,85차) file 운영자02 2020.11.17
218 [김태훈회장/조선일보기사] 노영민 고소한 老변호사 "세상이 날 이렇게 만드네” 운영자02 2020.11.17
217 [김태훈회장,문화일보기사/포럼]5·18 민주정신 훼손하는 與 처벌법案 운영자02 2020.11.02
216 제78차 화요집회 (20200929) file 운영자02 2020.10.03
215 [한변기사/법률신문,중앙일보 ] 한변, 사단법인 물망초에 '제3회 북한인권상' 시상 제7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어 (20200928) 운영자02 2020.10.03
214 한변 창림 7주년 기념 및 제3회 북한인권상 시상 (20200928) file 운영자02 2020.10.03
213 제77차 화요집회 (20200922) file 운영자02 2020.10.03
212 [한변기사/ TV 조선]"추미애 檢인사농단 감사하라" 한변 국민감사 재청구(20200922 ) 운영자02 2020.10.03
211 제76차 화요집회 1인 시위 (20200915) file 운영자02 2020.10.03
210 [ 한변,인천지부 출범식 ] (20200915) file 운영자02 2020.10.03
209 [김태훈회장 ,제7회 유기천 법률문화상 수상/ 법률신문기사] (20200914) 운영자02 2020.10.03
208 [조선일보/ 한변기사] “추미애 인사 전횡, 최재형 감사원장이 살펴 달라” 변호사단체 감사청구 (20200908) 운영자02 2020.10.03
207 한변, 북한인권법 정상집행 촉구하는 제75차 화요집회 개최 file 운영자02 2020.09.08
206 [한변기사/조선일보]“文 정부 직무유기” 北인권법 통과 촉구했던 화요집회 4년만에 재개 운영자02 2020.09.08
205 북한인권법 시행 4주년 기자회견및 축하영상/ 토마스 퀸타나(유엔인권 특별보좌관) 20200904 file 운영자02 2020.09.07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2 Next
/ 2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