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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KBS뉴스] 한변 “중국, 지난해 11·12월에도 100명 가까운 탈북민 강제 북송” 주장

by 운영자02 posted Feb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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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한변 “중국, 지난해 11·12월에도 100명 가까운 탈북민 강제 북송” 주장

입력 2024.01.16 (15:32)수정 2024.01.16 (15:33)
중국이 지난해 10월 탈북민 대규모 강제 북송에 이어, 11월과 12월에도 100명 가까운 탈북민을 강제 북송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오늘(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1월 20일 즈음 중국 단둥시 공안부가 신의주 세관을 통해 30여 명의 탈북민을 강제 송환한 사례를 비롯해, 지난해 말 중국 당국에 의한 강제 북송이 여러 차례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변은 “지난해 11월 말에는 양강도 보위부 구류소에 10여 명의 강제 송환 탈북민이 들어왔고, 12월 말에도 20명 넘는 탈북민이 양강도로 또 들어왔다”며 “함경북도 온성군에서도 지난해 12월 26일 남향세관으로 35명의 탈북민이 송환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변 주장대로라면 지난해 11~12월 사이에만 100명 가까운 숫자가 강제 북송된 셈입니다.

한변은 강제 북송을 이어가는 중국의 유엔 인권 이사국 지위 박탈을 촉구하는 한편, 이를 요청하는 공문을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에게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탈북민 관련한 구체사항에 대해서는 확인드리지 않는다”면서도 “탈북민들이 자유 의사에 반해 강제 북송되지 않도록 양자·다자 차원의 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 즈음이던 지난해 10월 초 탈북민을 대규모 북송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 규모는 600명에서 최대 2600명 가량으로 추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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