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명예회장, 보츠와나 대사, 류광후 변호사
루브리아나교수 -R2P주관
술로베니아 여성 대통령(법과대학출신, 변호사)/ 김태훈 명예회장
R2P 한국 참석자와 유엔 스페셜 어드바이저
10년전 설립된 COI는 북한의 인권침해는 반인도범죄에 이르기 때문에 R2P(보호책임)를 적용하여 북한상황을 ICC에 회부해야 한다고 유엔에 권고했다. 그러나 안보리는 상임이사국인 중국 등의 거부권행사로 역할을 못하고 있다. 이에 이번 화요집회에서는 R2P적용을 강화하기 위해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개최한 제6회 R2P 국제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북한인권에 대한 강화방안을 찾아본다. 슬로베니아는 小國이지만 유엔에서 항상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을 하고, 대통령이 직접 기조연설을 할 정도로 인권에 앞장서고 있는 나라다. (2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