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변님들께,
안녕하십니까? 구정을 잘 보내셨는지요?
마침내 개성공단 폐쇄라는 극약처방이 내려졌습니다.
또 북한군 2인자의 처형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포악한 북한의 반인도적 3대세습 정권의 민낯을 보면서도
북한인권법 제정을 미루는 정치권은 과연 정상인지 묻고 싶습니다.
내일 화요일 2/16일 11시 30분, 광화문 동아일보사앞에서
제 71차 화요집회가 열립니다.
이어서 식사후 1시경부터는 새로 이전한 명동성당 건너편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에서 "북한인권 박람회" 행사건을 중심으로
토론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어려운 때이오나 항상 후순위로 밀리는 북한인권법을 위해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임대표 김태훈 변호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