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한변님들께,
안녕하십니까?
내일 22일은 동지입니다만, 63차 화요집회가 11:30 여의도 새정치민주연합 당사앞에서 열립니다.
혼란스러운 정국이지만 올해 안에 올바른 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해서는
우리들의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 줘야 합니다.
내일도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문제의 근원인 "국회선진화법"의 장벽을 넘는 길은
내년 20대 총선을 5분의 3이상의 압도적 다수로 이기는 것밖에는 없으므로,
모레 23일 오후 7시에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이미 말씀드린 "송년음악회"가 있습니다만,
그에 앞서 5시 반부터 같은 장소 3층에서 올인모를 "올인통",
즉 "올바른 북한인권법과 통일을 위한 시민 모임"으로 개칭하고,
조직을 전국 규모로 확대강화하는 창립총회를 열고자 합니다.
부디 오셔서 이 제2의 광복운동도 성원해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임대표 김태훈 변호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