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변은 "태 전 공사의 탈북으로 북한의 반인권적 실상이 세계에 알려졌고, 탈북 이후에도 북한의 위협에 굴하지 않고 저술 활동 등을 통해 북한 인권 개선에 노력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한변은 올해 북한인권법 시행 2주년을 맞아 북한 인권 신장에 앞장선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북한인권상을 제정했다. 시상식은 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CHOSUN.COM 사회
태영호 前공사 북한인권상
한변은 "태 전 공사의 탈북으로 북한의 반인권적 실상이 세계에 알려졌고, 탈북 이후에도 북한의 위협에 굴하지 않고 저술 활동 등을 통해 북한 인권 개선에 노력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한변은 올해 북한인권법 시행 2주년을 맞아 북한 인권 신장에 앞장선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북한인권상을 제정했다. 시상식은 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3/2018090300041.html
매일경제 신문 MBN
시상식은 북한인권법 시행 2주년인 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고 한변은 전했다.
한변은 "오는 9월 10일 한변 창립 5주년을 맞아 북한인권상을 제정하고, 수상자에게는 한변 명의의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을 드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