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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화요집회 "북한인권법을 제정하라"

by 운영자 posted Ju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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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futurekorea@futurekorea.co.kr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위한 시민모임'(대표 김태훈 변호사, 이하 올인모)은

제38차 화요집회를 2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종로구 글로벌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집회에는 올인모와 함께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헌변),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시변), 행복한 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행변)이 참여해 UN 북한인권 사무소의 서울 개소 환영 및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3월 제25차 유엔인권이사회는 반인도범죄에 이르는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북한의 인권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 유엔인권최고대표(OHCHR) 산하에 현장기반 조직을 설치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동 결의에 따라 23일 서울 종로구 글로벌센타에서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가 정식으로 개소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북한인권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의 서울 개소를 적극 환영한다. 

우리도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북한인권의 개선이야말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의 전제이다. 

이에 누구보다 국회는 앞장서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북한인권기록보존소를 설치하고, 

북한주민의 알 권리 보장 등 북한인권 개선활동에 대한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올바른 북한인권법을 제정 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들은 "북한인권법의 제정이야말로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와의 가장 강력한 협조체계 구축이 될 수 있다.

여야는 하루속히 성실한 협의를 통해 북한인권법을 제정할 것을 거듭 촉구하는 바이다"고 강조했다.

 

▲ 참석자

 

권성 전 재판관, 김동길 박사, 김문수 전 지사, 김석우 전 차관, 박관용 전 의장,

송복 교수, 신경식 헌정회장, 유호열 교수, 윤현 이사장, 이상훈 전 장관, 이용우 전 대법관,

이종윤 목사, 이정훈 인권대사, 이철승 전 총재, 조갑제 대표, 최성규 목사, 천기흥 전 협회장,

김길자 대한민국 사랑회 회장 외 다수의 시민단체장, 애국시민들 (송월주 스님, 이대용 전 주월공사,

정기승 전 대법관, 남시욱 전 문화일보 사장,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소장,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등은 서명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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