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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변통신/8월 둘째 주] <세월호 팔이들의 "진상조사탕" 우려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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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변호사(dhseok0710@gmail.com)

 

 

대표명함사진.jpg

1983 서울대 법학과 졸업

2011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2012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현) 법무법인 대호 대표변호사

(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소송 지원센터장

 

 

 

 

 

 

 

KakaoTalk_20210812_094346625.jpg

 

아홉번째 세월호 조사가 또 빈손으로 끝났다 

익히 예상된 결과다 애당초 사고원인과는 전혀 관계없는 조사였다 

결과가 빈손이라도 나랏돈은 상당히 축난다 

눈먼돈으로 생각치 않고서는 이런 짓을 못할 것이다.

 

그래도 청와대와 사참위는 진상규명을 지속하겠다고 하고 유족들은 10년, 30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식이다

이런 극한의 착각이  도대체 어디서 비롯되고, 어떤 자들이 키워가는지 대충은 알겠다.

 

세월호사고는 비극이지만, 사고조사위원회는 어느 시점부터 좌파, 운동권 출신들의 일자리, 밥벌이 수단이 된지 오래다 

내가 초기 몇달간 비상근 위원을 맡았던 1기 세월호 특조위도 그랬고, 지금 돌아가는 2기 사참위는 훨씬 더하다  부끄러움은 처음부터 눈감고 그저 "진상조사탕"을 우려먹고 있을 뿐이다.  

 

이제 말간 물 밖에 안나오지만 계속 우려낸다  이념의 불순물이 섞인 물이니 식수로도 못 쓴다.

 

얼마나 더 가야할까. 정권세력이 교체되면 더이상 세월호를 두고 "진상"이니 "조사"란 말이 사라질까

2년전 차명진 전 의원의 세월호 비판은 지극히 옳았다. 

그런데 그는 그 발언으로 국회의원도 떨어졌고 지금은  형사 재판을 받고 있으며, 얼굴은 웃지만 생계에 시달린다.

 

별 소용없는 질문이지만, 세월호 팔이 하는 자들에게 정말 묻고싶다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가 제주로 떠나던 날 밤 여차하면  바다한가운데 침몰시키라 했고, 구조도 대충 대충하도록 지시한 것처럼 믿는가?

그런 것이 "진상"이고, 그 진상의 나부랑이 조각 이라도 확인될 때까지는  이 비극의 세월호 조사를 수십번이라도 계속해야 한다고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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