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미해결 항공기 납치사건을 아시나요?
북한은 1969. 12. 11. 50명의 승무원·승객을 태운 강릉발 서울행 대한항공(KAL) 소속 민간 여객기(YS-11)를 공중납치한 후 50년이 되도록 당시 MBC PD인 황원 기자(납북 당시 32세)를 비롯한 11명을 억류한 채 생사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KAL납북50년 황원기자및 납북자송환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참석한 인사 단체사진입니다.
세미나 모습입니다.
연사로는 황인철KAL기 납치피해자 가족회 대표, 김태훈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대표, 케이시 라티그 북한이탈주민글러벌교육센터공동대표 가 발제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