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일 27일(화) 오전 11시 30분, 여의도 새정치민주연합 당사 앞에서
올인모의 제55차 화요집회가 열립니다.
우리는 지금 금강산을 적시는 상봉 이산가족들의 눈물속에서
천륜을 어기는 북한의 인권침해에 새삼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1년째 국회에 묶여 있는 북한인권법은
이번 마지막 정기국회에서도 통과될 전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새정연이 완강히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이들 나오셔서 새정연을 타일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변 상임대표 김태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