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차 화요집회 공지

 

●일시: 2023. 5.30(화) 10:30

●장소: 한변 회의실 (2호선 교대역 1번 출구, 서초구 서초중앙로 22길 42, 동진빌딩 6층

 

기시다 일 총리는 27일 도쿄에서 일본인 납북자 귀국 촉구 집회에 참석해 "일본인 납치자 문제 해결을 위해 김정은과 조건 없이 만날 의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자 북한은 29일 이례적으로 못만날 이유가 없다고 주목할 반응을 보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도 지난달 12일 처음으로 10여명의 납북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는 자리에서 이들에게 납북 문제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더욱 강한 대응 의지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이를 환영하며, 윤 대통령의 납북자문제를 위한 남북인권대화를 비롯하여 북한인권문제 해결을 위한 제반 문제를 논의하고자 한다.

 

        2023. 5. 29.

 

북한인권, 한변, 올인모